용산 상인들도 '인터넷이 제일싸요' 라고 말합니다.
매장 비용이 절감되니  인터넷이 제일 싸긴 한가봅니다.

지난주에 어머님이 핸드폰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효도폰(와인폰2)으로  검색을 해보니
2년 약정에 부가서비스 2개 60일유지해서 천원이더군요. 부가서비스 비용생각하면 약 3만5천원가량 들어가는 계산입니다.

인터넷에 신청하려고 보니 어머님이 실명등록도 안되어 있어서 등록시키고, 핸드폰,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세가지중 하나도 없으셔서 은행가서 인터넷뱅킹신청해서 인증서 받고 이리저리 해서 온라인 가입신청을 마쳤습니다.

그런데...개통확인 해피콜이 안오네요..ㅡㅡ;; 이번주 주말까지 가져다 드려야 하는데
문의 전화를 하니 물량이 없어서 개통불가...결국 취소하고 용산에 갔습니다.

그전에 종로, 집근처, 회사근처, 용산에 한바퀴 돌면서 시세를 알고는 있었는데
약 4만원정도 더 들어가더군요.

여직원들이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SK직영점이 그쪽 구역에서는 나름 최저가더군요..아닌데도 물론 있어요
70% 정도는 믿을만 할듯 싶네요.

지난주말에 용산에서 최저가를 불렀던데가 직영점 마크를 달고 있어서 그곳엘 갔습니다.

물건 보여달라고 하니 직원이 가지러 가서 박스를 들고오더니. 칼로 뜯더군요.

그런데...기계가..영...이상한겁니다. 손때를 탄듯한...전시용품같은 느낌.. 이거 새기계 맞냐고 물으니 맞다는군요.. 신청서를 작성하다가...부속품을 살펴보니...밧데리비닐봉투가 뜯겨져있는걸 스카치 테입으로 붙여놨네요..

아놔...누굴 봉사로 아나...

다른 매장 한바퀴돌아서 깔끔하게 부가서비스 다 빼고 가입하고 번호도  어머님이 원하시던 집전화번호로 맞춰드렸지요.

종로, 집근처, 회사근처에서 가격을 알아볼때는 최저가와 최고가의 편차가 얼마 나지 않았어요
근데 용산은..정말 무서운 동네에요. 20만원을 부르는 집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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