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엔 탄두리(인도식 통닭)에 맥주나 한잔 하러 가자고 모임에서 가보게되었는데
맛이나 볼까? 하고 시켰던 커리와 갈릭 난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도 종종 몇번 가보다가
사진 찍게되서 올려봅니다.
스페셜 커리 - 밥공기정도의 그릇입니다.
갈릭난과 커리 - 난은 종류가 몇종류 있는것 같은데 갈릭 난이 제일 맛있어요. 한장먹으면 배부릅니다.
커리 하나에 난 4장정도 먹을 수 있어요.
요구르트도 처음갔을때 하나씩 맛봤는데 플레인이 제일 무난하더군요.
볶음밥도 괜찮구요.
물 주전자에요 특이하죠 ㅎㅎ
잠시나마 외국에 나와 있는 기분이에요~
얼마전에 알게되어서 동대문에 있는
에베레스트 에 다녀왔었습니다.
커리랑 난이 너무 맛있었어요..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사진은 없습니다만..담에 꼭 찍어야지 :)
동호회에 어떤분이 우스개로 "에레베스트? 에베레스트? 뭐가 맞아요? " 라고하셔서
심심하던차에 혹시나 해서 구글신한테 물어봤습니다.
에베레스트 - 요게 맞습니다..
근데..
에레베스트..-- 황당하게..
스포츠 한국 기사가 검색되는군요... 기자 맞나 몰러..ㅡ.ㅡ
조인스도 있군요 ㅋㅋ
헉 맛있겠다 ;ㅁ; 얼마정도 하나요?
커리가 8천원인가? 하구요 난이 2천5백원? 얼마 안비싸요
여기가 어디요??
이주환// 제목에 보시다 시피 "동대문 에베레스트" 입니다. http://www.everestf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