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출근 시간은 9시 - 라 쓰고 대략 9시 정도 라고 읽는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은 동네에 있는 유흥가 골목.

이전 영업시간 규제를 하던때에도 24시간 영업을 자랑하던 그동네다.


출근을 하다보면  비틀거리며  택시를 잡는 전날 나이트에서 놀았음직한 의상의 남녀 청춘들을 종종 마주친다.

더러는 그시간에 고기를 구우며 술잔을 나누는 것도 종종 마주친다는것이다.

저 사람들은 도데체...이시간에...


그럴 수도 있지뭐...라는건 오래걸리지 않았다.

밤새 일을 하고 아침 8시에 퇴근을 하는 친구녀석을 잠시 만났었는데

'아침 먹었냐? 해장국하나 먹자' - 반주는 '기본'이다.

그때 둘이서 3병인가 마시고 집에들어온게 12시..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아침에도 손님들이 많아?'
'응 가게 근처에서 일하는 애들 퇴근하면서 우리가게로 오자나, 우리집 음식이 끝내주거든..'


살다보면 아침에 다들 출근하는데 술잔 기울이는 날도 있는법이고

오른손잡이도 있지만 왼손잡이도 있는법

아침에 출근하기도 하지만 밤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는법이고..

다양한 군상들은 어디에서든지 마주치게된다.



트랙백 - 이스트팩, 정육점, 영어By 마른미역

ps. 이스트팩, 시대를 풍미하던 국민 책가방 지금은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는 브랜드. 들고다니는 사람도 보기힘들다.
  • BlogIcon 마른미역 2005.11.17 10:32

    낮술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ㅅ-

  • BlogIcon Dummy 2005.11.17 13:26

    에..그러니까...낮술이라기보단...아침에 반주로.. ㅡ.ㅡ;;;

  • BlogIcon 라엘 2005.11.17 13:29

    아침술도 대략 안좋아요 ^^

나이에 맞춰 살기


나이에 맞게 산다는건

어렵고도 쉬운일이다.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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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미역-경과보고.

글을 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적어본다.
-내 이야기는 아니다 ㅡ.ㅡ;;

...

L군은 그랬다.

어릴때 좋아 하던 여자친구가 이민을 갔는데

잠시 들어와서 같이 만났을때(고등학교때라고 했던가?) 여자친구가

'나 바다보고싶어' 라고하자

아부지의 카드를 살짝 빼내어 비행기타고 부산 해운대까지 갔다지..

...

고등학교 때인가...대학교 1학년때인가?

그리 차량이 많지 않은(?) 8차선 대로를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와 무단횡단 하다가

중앙선에 서게되었는데

드라마에서처럼 그 한가운데서 키스를 했다지...

문제는 ...

그걸 그녀석 어머님이 버스타고 지나다가 보셨다는게지



결론은.. 둘이 죽이 맞아야 이런것도 해본단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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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오크 2005.09.29 09:37

    밸리에서 왔는데 마른미역님의 블로그로 이어져있네요.
    8차선 대로에서의 키스라니... 멋지군요

  • 초절정하수 2005.09.29 09:53

    어찌보면 정말 멋질 것 같은...^^

  • BlogIcon 마른미역 2005.09.29 11:35

    8차선이라니;; 오호.

  • BlogIcon 라엘 2005.09.29 11:49

    최곱니다!!!!!!!!! >ㅈ< 그야말로 사랑이 샤아~ 하고 퍼지는 순간.

  • BlogIcon Dummy 2005.09.29 17:41

    오크,초절정하수
    // 당시 그녀석도 멋지다 생각했답니다. 집에가서 엄청 혼났다고..

    마른미역// 지금은 생각도 못해요 차 많아서

    라엘// 그녀석 지금도 해보라면 할런지..

이통사 “요금 못내려”… 정부는 팔짱

"정통부, '망내 할인' 요금 폐지 권고"

통신업계 "과징금 때문에 못살겠다"

어떻게든 세금 뜯어낼 궁리만 하는것 같다. 과징금 물리지 말고 그돈 할인해주라고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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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연결사고

충격요법

2005. 9. 9. 10:22

빵폴더가 매우 독특한데?

처음에는 알집의 "새 폴더"를 흉내 냈었습니다.
꾀꼬리 종달새가 나오는것처럼 소보루 도너츠등이 나오게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쪽팔리게 남의거 따라하냐?"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서 확 때려치우고...

from 빵집 홈페이지



"형이 그때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아니 기억안나는데.."
"그때 형이 그랬어 '잘하는데..잘하는건 알겠는데...항상 똑같은거 같다' 라고 했어'
'그랬나?'
'내가 그말에 딱 충격을 받았지 안그래도 뭔가 2% 부족하다 생각했었거든'

from 몇일전 오랜만의 후배와 대화하다가.


매너리즘.. 항상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땐 충격이 필요하다. 어떤 형태로든
-그래서 일탈을 꿈꾸는 건지도

가끔 발전적이지 못하고 더 움츠려들게 하는 충격도 있긴하지만 보통은 한단계 발전의 계기가 된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랄까?


지금의 나에게도 뭔가 충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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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증후군...

잠시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길에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싱글즈'의 대사까지 포함된 글이 보여서 링크해봄


생각해보면 여태까지의 연애 패턴도 비슷했던것 같고


한 10년전쯤 후배녀석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형, 이제는 형것좀 챙기고 살아 언제까지 그렇게 살꺼야'

그래 좀 다르게 살아보자


아..그러고 보니 '오빠형 남자'도 있구나

착한여자

ps. 지난 금요일 모임이 있던 자리에서..

'내 이상형은 착한 여자야'

앞자리에 있던분..

'어 내 이상형도 착한여잔데..'

↓↓ 이런 착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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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미디어다음- 아파트 아이찾는 안내방송도 하지마?…각박해지는 대구 인심 씁쓸

대구가 많이 더운가 봅니다.

한사람 항의했다고 방송을 안한다니..어이가 가출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는 좀 출처를 큼직하게 써놓으면 좋겠습니다.

쿠키뉴스인지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영남일보 기사군요. 그래서 '대구 인심'이 제목으로 쓰였네요.
처음보고선 왜 '대구'를 강조했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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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초딩은 무섭다.  (0) 2005.07.14
네이버 :: 뉴스 -육영재단 되레 큰소리 "학부모 고발하겠다"


"우리가 고용한 총대장이 아이들 엉덩이를 만졌겠느냐, 허벅지를 더듬었겠느냐"며 "총대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성희롱을 저지를 리 없다"고 성희롱 피해 주장을 반박했다.



군생활시 옆중대의 군종병이 후임병몇몇에게 추행을 저지른 사건이 있었는데....그로인해 그 중대 발칵 뒤집혔었지..

독실한것과는 별 연관성이 없다고 본다.

독실하지 않아도 모범적인 종교인은 많다.

기사의 제목은 '되레' 라는 단어로 단정을 짖고있는데..무슨 근거로 저렇게 단정을 짓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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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가 알게뭐에요?(짜증나는 경찰의 한마디)  (1) 2005.07.12
끄레님 오늘 포스팅중.


-마블 7월14일자.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상대방이 당연하게 느껴도 상처 받지 않을만큼만..

그게.

맘대로 안되니 문제지..
요새 초딩은 무섭다.. 개념이 없다..어떻게 저럴수가... ???

글세다..내생각엔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놀만한 공간이나 놀거리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1차적으로 부모의 문제이기도 하겠고


초딩테러 사진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