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5 23:42
화요일 퇴근무렵

'축하합니다~ 내일 내려와요~' 라는 전화

헛 이렇게 갑자기...

부랴부랴 내려가서 원래 내가 하기로했던 일은 원인 파악과 해결방법만 찾아내고

수정은 다음번에 하기로했다

-서비스중인 CGI를 고치는 일이라서 ...좀 신경이 쓰인다


그럼 그동안 뭘했냐면

이사님이 하시는 작업의 보조를 했다.

'여기 이런이런 기능추가, 아 이거 는 이렇게 이렇게'

뚝딱 뚝딱 해치우고 잠깐 쉬고 ..틈틈이 내가 일할 부분 들여다보고

-C로 만들어진 CGI 소스를 처음 구경했다 그것도 오라클 Pro*c


도착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근처 모텔로 들어가서 좀 쉬다가

야식에 한잔 하고 잠들었다가 눈뜨면 씻고 출근하기를 반복


아.이만큼 열심히 일해본것도 오랜만이다.



...제일 많이 먹은것

업체근처의 식당인 '굴국밥' 매일 한끼씩 먹었다.

이것때문인가? 잠을 설쳤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피곤하지 않았다.


어쨋던

지금은 집에돌아왔고

한가로이 여유가 있지만

무기력해진다.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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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mmy